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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제4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열어

수성구, 제4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열어
회원 등 200여 명 참석… 자연보호 유공자 표창
  • 입력 : 2026. 10.25(일) 17:05
  • 안상돈 기자
22일(목)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린 ‘제4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기후시민 10가지 약속’을 결의하고 있다.
[뉴스통 안상돈 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사)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회장 황영희)와 함께 ‘제4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열었다. 자연보호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978년 선포된 자연보호헌장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과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전의 책임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헌장의 뜻을 되새기고 생활 속 환경 보전 실천을 넓히고자 마련했다.

기념식에서는 자연보호 활동에 힘써 온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참석자들이 생활 속 환경 정화와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기후시민 10가지 약속’ 결의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폭염·폭우·한파 등 기후위기에 맞서 실천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연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소명이자 미래 세대와의 엄중한 약속”이라며 “오늘 결의한 ‘기후시민 10가지 약속’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탄소중립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