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소방, 지휘관 회의 개최… 현장 안전관리 강화·청렴 실천 강조 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애도… 시민의 생명 보호와 소방대원 안전 확보 당부 안상돈 기자 |
| 2026년 10월 25일(일)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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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본부장은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며, 현장 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급변하는 화재 현장의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지휘관을 중심으로 대원들의 활동 위치와 안전 상태를 면밀히 살피도록 했다. 위험요인이 발견되거나 상황이 달라지면 출동대 간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그에 맞춰 대응방안을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인보호장비 착용과 현장 안전수칙 준수가 실제 현장 활동에서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위험요인별 대응절차를 반복적으로 교육·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명보호를 위해서는 화재 초기 건물 내부의 인명정보와 대피 여건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물 구조와 용도, 진입 여건 등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공유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인명구조와 대피 유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도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와 함께 진행한 ‘청렴실천 다짐 행사’에서는 참석 지휘관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번 행사는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 실천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업무를 처리하며, 부패 예방과 공직기강 확립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청렴이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간부 공무원부터 업무처리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존 관행이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업무처리 방식이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바로잡고 일상적인 업무와 조직 운영에서 청렴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관련해서는 화재예방이 특정 기간에 한정되지 않고 연중 이어져야 할 기본 업무임을 강조했다. 계절별 위험요인에 맞춘 예방활동과 생활 속 안전수칙 홍보를 꾸준히 추진하고, 평상시에도 철저한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상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