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구, ‘수성, 미술관을 잇다’ 수미창조 포럼 개최 - 수성구 미술관의 미래를 현장 전문가에게서 듣다. 안상돈 기자 |
| 2026년 10월 25일(일)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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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스페이스들안의 공립미술관 등록과 연호지구 작은미술관 조성을 앞둔 수성구가 다른 지역의 미술관장과 분야별 자문위원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이 ‘미래형 미술관의 방향’을 주제로 발제하며 포럼의 문을 열었다. 서 관장이 미술관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한 데 이어,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관장은 해외 기관과의 국제 협력 및 네트워크 사례를 소개했다.
김보라 성북구립미술관장은 성북구립미술관의 개관 초기부터 분관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경험과 시사점을 공유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후 진행한 토의에서 분야별 자문위원들도 다양한 의견을 더했다.
수성구는 이날 발제와 토의 내용을 독일 카를스루에 예술미디어센터(ZKM)와의 협업 및 향후 미술관 운영 방향에 참고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스페이스들안과 연호지구 작은미술관은 사람이 찾아와 머무는 수성구가 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따라가는 것이 아닌, 수성구가 먼저 길을 여는 미술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상돈 기자
